가수 박진영이 데프콘의 돌직구 질문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박진영은 “‘식스틴’에서 전소미를 왜 탈락시킨 거냐”고 묻는 데프콘의 질문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각을 정리한 박진영은 그 이유를 조심스럽게 밝히면서 “지금은 소미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의 타이틀곡 ‘살아있네’를 발표한 박진영은 “‘주간아이돌’이 유일한 예능 출연”이라고 전하며 녹화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자세로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
박진영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