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스마트폰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는 ‘휘바람-Ⅳ 사물인터넷(IoT) 공기청정기(사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휘바람 공기청정기는 4단계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와 냄새물질을 제거하며 곰팡이·세균·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번식도 억제한다. 이 제품은 다른 공기청정기와 달리 전원을 끄면 송풍구가 자동으로 닫혀 외부의 먼지가 제품 내부로 유입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