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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올해 실적 호조 전망에 장중 52주 신고가

한솔제지(213500)가 올해 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솔제지(213500)는 전날보다 2.89%(700원)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2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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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영업실적은 올해 본격적인 확장 국면을 보일 것”이라며 한솔제지(213500)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7,000원으로 올렸다. 그는 “올해 한솔제지(213500)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작년 대비 각각 6.8%, 54.3% 증가한 1조4,419억원과 1,16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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