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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블랙' 유인영, 쉴 때도 대본은 놓지 않아…'학구열 돋네'

[‘굿바이 미스터블랙’ 유인영. 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굿바이 미스터블랙’ 유인영. 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인영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유인영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유인영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이진욱)과 민선재(김강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복수의 중심에 서있는 비련한 여인 윤마리로 분해 스토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촬영이 한창인 드라마 세트장에서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대본 리딩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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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쉬는 시간에도 자신의 분량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런 유인영의 노력은 고스란히 작품에 묻어나고 있다. 특히 극 중 민선재(김강우)의 음모를 하나씩 알게 되면서 곧 윤마리(유인영) 역시 점차 역할에 변화를 맞을 예정이기 때문에 유인영의 열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12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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