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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이경애 “딸 희서, 대사증후군·지방간·아토피까지 앓아”

‘헌집새집’ 이경애 “딸 희서, 대사증후군·지방간·아토피까지 앓아”‘헌집새집’ 이경애 “딸 희서, 대사증후군·지방간·아토피까지 앓아”




이경애가 딸 김희서의 질병에 대해 언급했다.

4월 2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이경애와 딸 김희서가 출연해 3층 친환경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날 이경애는 딸 희서가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대사 증후군이 있다. 지방간도 있다. 애인데 만성 피로를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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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도 하고 하루 두 시간 걷는다. 시골이다 보니 버스타는 시간을 놓치면 한 시간 걸어가야 한다. 같이 학교 걸어 갔다가 끝날 때도 같이 걸어 왔는데 이젠 제가 못 걷겠더라. 코피 나고 그랬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데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김희서는 “그냥 먹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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