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호세프 탄핵· 지카 악재에도… 리우올림픽 성화 채화






21일(현지시간)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채화되고 있다. 이 성화는 그리스 수도 아테나에서 스위스를 거쳐 오는 5월 초 브라질로 옮겨지며 이후 수도 브라질리아를 포함한 329개 도시를 거쳐 개막일인 8월5일 주경기장인 리우 시내 마라카낭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토머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브라질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정국과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올림피아=AP연합뉴스

관련기사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