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신다은, 결혼 전 인터뷰서 "5년 내 오빠라고 부를 사람과 결혼…" 말하는 대로

[신다은 결혼.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신다은 결혼.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다은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다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신다은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좋은 남자가 있어도 일을 선택할 것 같아요. 결혼은 5년 안에 하고 싶긴 하다”라며 “나이 차이는 제가 보기에 ‘오빠’ 소리가 나올 수 있으면 돼요”라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한편 21일 신다은 소속사는 “신다은이 5월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와 결혼하다. 1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다은의 예비 신랑인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로 있다. 유명 디자이너의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래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