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사진작가 오중석이 론칭한 아이웨어 브랜드 ‘칼리프애쉬’의 서클랜드 제품들 . / 사진제공=칼리프애쉬선그라스 매니아로 유명한 하하와 사진작가 오중석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INI빌딩에서 칼리프애쉬 아이웨어 브랜드 론칭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이 두 사람과 절친한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박명수, 정준하, 광희 등 무한도전과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 이휘재, 제시, 서장훈, 전효성, 홍진경, 송은희, 현주협, 티아라은정, 에이핑크보미 등 수많은 국내 셀럽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칼리프애쉬 선글라스 라인과 에이오플러스와 콜라보로 진행한 칼리프애쉬 컬러렌즈 라인 외 칼리프애쉬 신발, 클러치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였다.
칼리프애쉬는 가죽과 은을 소재로 수작업만을 고수하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과 디자인을 선보여 공식론칭 전부터 업계에서 관심을 받았다.
또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하하가 칼리프애쉬 아이웨어 브랜드의 시작부터 론칭까지 직접 진두지휘해 주목을 받아왔다. 론칭 행사에서는 국내주요 면세점과 백화점MD는 물론 중국, 홍콩, 대만 등 주요면세점 MD,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칼리프애쉬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한류의 영향력은 지속해서 성장 중이다”며 “이런 흐름속에서 기존과 같은 한류연예인을 활용한 단순 마케팅이 아닌 한류스타들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와 동시에 제품기획력과 시장에 맞는 가격 구성 등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