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KG이니시스, 택배사업 실적 개선…목표주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KG이니시스(035600)의 1·4분기 실적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했을 뿐더러 택배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KG이니시스(035600)의 실적부진 원인인 택배사업부문은 지난해부터 물량이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며 “2·4분기에는 합병절차가 마무리되며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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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쿠팡 등 대형 전자지급결제대행(PG) 가맹점을 확보함에 따라 성장세에 들어섰다”며 “택배 사업 턴어라운드, PG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기반으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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