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6개 기업은 대전산단·대덕테크노밸리·과학벨트 거점지구 등에서 공장 신설 등에 나서며 총 555억원을 투자한다. 312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시가 국내외 여건 및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첨단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갈 첨단소재, 초정밀 가공 및 개성공단 대체투자 기업 등 6개 유망 기업을 유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