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최자·설리 커플이 김세영 감독과 크루를 결성해 눈길을 끈다.
최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 리얼, 크루 결성. 미니 비엔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최자·설리 커플과 더불어 김세명 뮤직비디오 감독이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마에 주름이 잔뜩 진 채 험악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최자와 그 뒤에서 여유롭게 웃으며 서 있는 설리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24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160424 클럽 간 설리’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클럽에서 음료를 마시며 자유롭게 춤을 추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사진=최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