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곽진영의 90년대 전성기 시절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한 곽진영은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인기를 모았을 당시 제과 CF 두 개와 샴푸 CF를 찍었다”고 밝혔다.
당시 광고 모델료를 관한 질문에 대해 곽진영은 “세 편 합해서 약 1억 5천만 원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에 한 패널은 “그 당시 아파트 가격이 1억 원이 안 되던 시절이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진영이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