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5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씩 등록 임업인을 대상으로 부자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문교육 분야는 △산림소득 지원사업 소개 △산림정책 안내 △청정임산물 생산기술 △임산물 가공 및 유통 분야 등이다. 경남도 내에는 산에서 주요소득을 올리는 전문임업인 1,200여명과 임업후계자 1,070명, 독림가 112명, 신지식임업인 순으로 등록돼 있지만 농업 분야에 비해 아주 미약한 수준이다. /황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