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김영모씨 등 3명 신문윤리위원 위촉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제120차 이사회를 열고 김영모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문화일보 광고국장), 박현갑 서울신문 온라인뉴스국장, 박미경 수필가(한국문인협회 이사)를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총 14명의 윤리위원 가운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윤리위원회에서 추천했다. 앞서 지난 3월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과 박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강희 경인일보 편집부장이 2016∼2017년도 새 윤리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국회에서 추천을 받아 2명의 윤리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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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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