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계열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114억9,7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138490)과 한국바스프가 각각 1억원씩 투자해 세운 합작사로, 자동차 경량화 소재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이 회사에 2018년 8월부터 10년 동안 폴리옥시메틸렌(POM) 관련 지적재산권과 기술지원을 제공하라 예정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