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븐틴이 안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승광은 이번 타이틀곡 ‘예쁘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DJ 컬투는 누가 곡을 썼는지 물었고, 우지가 “제가 작사 작곡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지는 “2년~3년 전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무를 만든 호시는 “다이내믹한 동선과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며 “안무가와 함께 와플집에 갔다가 앉는 순간에 안무가 탄생했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마들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5일 첫 정규앨범 ‘LOVE&LETTER’를 공개한 뒤 타이틀곡 ‘예쁘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