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001720)이 28일부터 이틀 동안 원금손실조건을 40%로 설정해 안정성을 높인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 563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6%(세전 기준)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63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7.7%(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ELS의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