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백상 탄생 100주년 세미나>정·재계 등 오피니언 리더들 대거 한자리에

28일 ‘백상 장기영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에는 각계 원로와 서울경제신문·한국일보의 전·현직 사우 등 시대를 아우르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치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지원 국민의당 원대대표 등 3당이 모두 참가했다. 경제계에서는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 협회장과 황은연 포스코 사장 등이 함께했다. 문화·체육·언론계에서는 정동구 태평양아시아협회장(한국체육대 전 총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박우홍 한국화랑협회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등이 백상을 회고했다.

관련기사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차현진 한국은행 인재개발원장 등이, 전직 사우들로는 제재형 한우회장, 김충한 한국이앤엑스 회장, 안택수 전 의원, 권혁승 전 서울경제신문 대표, 김진동 전 서울경제신문 주필, 임종건 전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이세정 아시아경제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백상의 가족 가운데서는 3남 장재민 서울경제신문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장녀 장일희씨, 이순임 백상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연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