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관계자는 “은행의 WM그룹이 중심이 돼 은행과 증권이 융합할 수 있는 자산관리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며 “나아가 각 계열사 간 인적교류를 확대해 그룹 내 은행-증권-보험의 업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은 현대증권 인수를 계기로 새로운 형태의 복합점포를 구축하고, 은행과 증권이 결합된 한국형 유니버셜뱅킹을 만드는 역할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은행·증권 융합 자산관리 모델 정착시킬 것”
현대증권 인수로 ‘한국형 유니버셜뱅킹’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