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이시아(강단이 역)와 신지훈(설동탁 역)이 악연의 첫 만남을 가졌다.
2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 신지훈이 이시아의 야채를 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아는 “내 야채값 물어내라”며 따지며 신지훈의 시계를 빼앗아 트럭을 몰고 가버렸다.
신지훈은 “그게 얼마인지 알고 가져가냐”는 호통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악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
[사진=KBS1 ‘별난 가족’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