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승무원이 마스코트인 부토와 풍선 아트를 어린이 고객에게 선물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티웨이항공티웨이항공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김포~제주 노선(당일 전편)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승객에게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의 캐릭터 상품과 3만원 상당의 아시아 최대 수족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무료 입장권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 객실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풍선아트를 직접 선보이며 어린 승객들에게 형형색색의 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5일부터 31일까지 티웨이항공의 ‘키즈밀’인 ‘우리아이 해피밀’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과 함께 ‘부토’가 그려진 종이 모형 비행기(페이퍼토이)를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어린 승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