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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종호 “당신이 누구든 상관없어요. 천천히 다가와요” 진심 고백

‘천상의 약속’ 송종호 “당신이 누구든 상관없어요. 천천히 다가와요” 진심 고백‘천상의 약속’ 송종호 “당신이 누구든 상관없어요. 천천히 다가와요” 진심 고백




‘천상의 약속’에서 송종호가 이유리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백도희(이유리 분)에게 자신의 변치 않는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휘경은 “예전엔 백도희 씨가 기대고 싶은 봄햇살 같았다면, 지금은 내가 지켜주고 싶은 차가운 달빛 같다고 할까”라며 변해버린 백도희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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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휘경은 백도희에게 “당신이 누구든 상관없어요. 예전의 백도희나 지금의 백도희나 나한테는 단 하나의 사람이에요”라며 “나 아주 오랫동안 기다릴 수 있어요.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다가와요”라며 백도희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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