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사장 윤경은) 지난 3일 ‘사랑을 담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을 담은 ISA’는 현대증권 ISA 가입 고객 1명 당 현대증권이 3,000원을 적립해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객의 사랑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대증권은 첫 번째 기부행사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첫 번째 기부 대상자로 세이브칠드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사랑을 담은 ISA’는 연말까지 총 1억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 3일 기준 1만9,606명의 고객이 현대증권과 함께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사랑을 담은 ISA’를 통해 고객에게는 재산형성의 희망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함께하는 현대증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