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콜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가 다채로운 색상의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사진)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팔라벨라 콜렉션은 군더더기 없는 체인과 부드러운 소재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매 시즌 소재와 디자인, 사이즈를 달리해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7가지의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됐다.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는 브랜드의 모든 제품에 동물성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컬렉션 또한 가죽 대신 브랜드 만의 독특한 작업을 통해 고급 스웨이드처럼 보이도록 가공한 ‘섀기 디어 원단’이나 린넨, 마, 면 등을 사용하고 있다. 팔라벨라 컬렉션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정교하고 섬세한 체인 스트랩은 알루미늄, 무연탄 등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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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팝 팔라벨라 콜렉션은 미니 토트백과 아이폰 6용 케이스, 반지갑, 카드홀더, 키체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달 초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이스트(EAST) 스텔라 매카트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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