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에버랜드, 스승의날 맞아 선생님과의 추억 사진 공모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의 추억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지난 40년간 약 4,000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소풍, 수학여행 등을 통해 선생님들과 학창시절 추억을 쌓아 온 공간이다. 에버랜드에는 학생 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했던 선생님이 있었다는 점에 착안해 선생님의 특별한 고마움을 기념하는 추억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 에버랜드가 아니더라도 학교, 체험학습장, 입학, 졸업 등 다양한 곳에서 선생님과 촬영한 사진을 감사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SNS와 이메일(witheverland@samsung.com) 등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3일부터 8일가지 6일간으로 응모된 사진 중 4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커피쿠폰 등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사연의 주인공 선생님 세 분께는 삼성전자 기어 S2를 별도 선물한다. 응모된 사진들은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원 내에 13일부터 특별 부스를 설치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블로그(http://witheverland.com),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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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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