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이 차돌박이의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차돌박이 특집이 전파를 탔고 이날 신동엽은 “차돌박이가 원래 싸구려 고기였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황교익은 “예전에는 차돌박이를 따로 팔지 않았고, 양지머리에 덧붙여 팔았다”며 “차돌박이 가격이 아주 싼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요즘 너무 비싸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황교익은 각 부위별 고기 지방에 대해 설명했고 특히 “차돌박이는 포화지방이 많아 잘 녹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