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감독,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데뷔한 영화계 유명 훈남

이호재 감독이 다나와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다나는 지난 4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3년째 만나고 있으며, 연상이다”라고 깜짝 공개했고 방송 후 연애 상대는 이호재 감독으로 드러났다.

이어 이호재 감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글과 다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는 네 명의 청년들이 물물교환을 통해 무일푼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또한 서플럭스 엑스 프로덕션에서 연출을 맡아 씨앤블루, 루시드폴 등의 뮤직비디오와 다수의 CF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이호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