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는 건설은 설계·시공·기자재 구매 등을 일괄 발주하는 턴키방식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91억으로 한수원은 오는 6월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수원은 오는 2020년까지 한수원은 1,000억원을 투자해 총 4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에 필요한 부지는 한수원이 운영중인 발전소 유휴부지 및 사옥·주차장을 우선 활용해 마련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통해 관련 기술의 발전과 고용창출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해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