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월14일 출시 이후 5월4일까지 총 182만9,673명이 ISA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입 금액은 1조4,024억원이다.
이 중 은행이 164만5,395명(89.9%)을, 증권사가 18만3,315명(10%)을 모았다. 963명은 보험사를 택했다. 가입 금액은 은행이 9,234억원(65.8%), 증권사가 4,777억원(34.1%), 보험사가 14억원(0.1%)이었다.
ISA 유형별로는 1조3,164억원이 신탁형으로 몰렸다. 일임형은 86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