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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속도위반 올 여름 결혼 예정

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속도위반 올 여름 결혼 예정마일리 사이러스·리암 헴스워스, 속도위반 올 여름 결혼 예정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4)와 배우 리암 헴스워스(26)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다.

11일(현지 시각 기준) US위클리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재결합한 사이러스와 헴스워스가 결혼을 앞두고 혼전 임신을 했다.


특히 잡지 ‘라이프&스타일’은 마일리 사이러스를 ‘임신한 신부들’이란 주제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측근들에게만 임신 사실을 알리고, 올여름을 목표로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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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약혼했으나 2013년 9월 파혼했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헴스워스와 재결합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3년 드라마 ‘Doc’으로 데뷔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시트콤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 시리즈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앨범 ‘뱅거즈(Bangerz)’를 발표하며 파격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헝거게임’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리암 헴스워스는 ‘토르’, ‘어벤져스’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이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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