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도시철도 종합안전대책에 따라 지난 1985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당시 최초 도입된 전동차 40량을 신차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총 528억원이다.
공사는 이번에 도입되는 1호선 신차 40량을 최신 스마트형 전동차로 제작할 예정이다. 객실 내 설치된 측정센서를 통한 조도·환기·방송음량 자동 조절 기능과 객실 내 CCTV와 전동차 운행정보 등을 무선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기능 등을 탑재해 전동차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