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성밖마을 '벽화거리'로 산뜻한 변신

경북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행복 마을 만들기를 위한 방안으로 성주읍 대표마을인 경산4리(성밖마을) 골목을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조성했다. 이 벽화거리는 주민들의 동의를 통해 골목 담장을 산뜻한 벽화거리로 변모시킴으로써 경관을 크게 개선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 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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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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