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가 ‘미녀공심이’ 2회에서 온주완의 칭찬에 좋아했다.
5월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는 석준수(온주완 분)와 만나는 공심(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준수는 우연히 마주친 공심에게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단태(남궁민 분)는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칭찬 아니다”고 비웃었다.
그럼에도 석준수는 공심에게 “아니다. 귀여워요. 정말”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놀란 공심은 “일이 있어서 이만 가보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떴고 이후 차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내가 왜 웃고 있지”라며 혼잣말을 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