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가운데)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4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포구에서 열린 제9기 제주 한수풀해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이학출(오른쪽) 교장으로부터 명예 해녀증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