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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 성훈 여성팬에 깜찍한 ‘질투 폭발’…본격 연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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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의 질투가 폭발했다.


15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와 함께 볼링장을 찾은 김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이연태와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이연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을 하려 하는 김상민에 이번에는 김상민이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고 했고 둘은 함께 볼링장을 찾은 것.

김상민은 혹시나 이연태가 볼링치는 것을 싫어할까 걱정했지만, 이연태는 “나 볼링 좋아해요”라며 볼링비 몰아주기 내기를 하자고 적극적으로 나오자 김상민은 기분이 좋아졌다.


이어 시작된 볼링 경기에서 이연태는 완벽한 스페어 처리와 스트라이크까지 선보이며 계속해서 스페어 처리를 실패하는 김상민을 기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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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김상민을 알아본 세 명의 여성팬이 등장해 김상민에게 사인과 셀카 촬영을 부탁하기 시작했다.

김상민은 이연태의 질투를 자극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여성팬들과 어울리며 셀카까지 찍었고 미모의 세 여생팬이 신경 쓰인 연태는 연달아 볼링공을 옆길로 빠뜨려 버렸다.

결국 내기에서 진 이연태는 볼링비를 내며 “같이 볼링 치니까 재미없다”며 김상민에 대한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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