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수출입은행, 개도국 공무원 초청 EDCF 워크숍

수출입은행은 16일~20일 베트남, 인도 등 11개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고위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제20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정책세미나와 산업현장 방문,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성과를 체험한다.


김성택 수은 선임부행장은 “워크숍을 통해 개도국 개발협력 정책담당자들이 ‘친한파(親韓派)’ 인사로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석자들과 교류 관계를 유지해 경제협력의 가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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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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