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W중외제약, 영업익 32.9% 증가

JW중외제약(001060)이 1·4분기 76억원(연결 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2.9% 성장한 실적이다.


매출은 1,192억원으로 12.3% 늘었고, 순이익도 14억원을 기록해 194.7% 증가했다. 이는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와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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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주회사인 JW홀딩스(096760)와 JW신약(067290)도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JW홀딩스는 매출 175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5%, 61.2% 성장했다. JW신약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4%, 63.3% 증가한 214억원, 31억원이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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