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21일) 서울 낮 기온 33도, 초여름 더위 주말 내내 이어져

84년만에 가장 더운 5월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내내 서울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토요일인 22일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더울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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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온도는 ▲서울 17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구 12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부산 16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제주 17도로 보인다.

내일 낮 온도는 ▲서울 33도 ▲춘천 31도 ▲강릉 24도 ▲대구 28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부산 25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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