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늘 해저 케이블인 뉴크로스퍼시픽 관제센터를 유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케이블 총 용량의 27%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7년말 개통 예정인 이 해저케이블의 총 길이는 1만4,000㎞, 전송용량은 80Tbps 규모입니다.
1,500만명이 동시에 HD급 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단일 통신사가 아시아 태평양에 구축되는 해저케이블을 통합 관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시아-북미지역 연결… 케이블길이 1만4,0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