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6일 ‘CMA R+ 카드’의 누적발급량이 4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면 최고 연 7.15%의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영화 예매 시 7,000원을 환급해주는 등 할인혜택도 담겨 있다. 출시 이후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일 평균 200장 이상이 발급됐다.
특히 ‘CMA R+ 체크카드’는 최고 50%에 달하는 소득공제율을 활용해 연말정산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체크카드를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 이자의 2배 수준(연 3.35%)의 CMA 금리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금리는 4.55%로 뛴다.
이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전문점에서도 30%를 할인해주며, GS칼텍스 주유 시에는 리터당 40원을 돌려준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