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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일본 울린 결승골

조영욱(오른쪽)이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JS컵 U-19 청소년축구대회’ 일본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있다. 이 경기를 1대0으로 이긴 한국은 2승1무로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수원JS컵’은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브라질, 프랑스 등 4개국이 참여했다. /연합뉴스조영욱(오른쪽)이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JS컵 U-19 청소년축구대회’ 일본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있다. 이 경기를 1대0으로 이긴 한국은 2승1무로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수원JS컵’은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브라질, 프랑스 등 4개국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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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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