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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김인석·안젤라박, 알콩달콩 부부 싸움 “왜 이렇게 살 쪘어?”…‘달달’

‘스타킹’ 김인석·안젤라박, 알콩달콩 부부 싸움 “왜 이렇게 살 쪘어?”…‘달달’‘스타킹’ 김인석·안젤라박, 알콩달콩 부부 싸움 “왜 이렇게 살 쪘어?”…‘달달’




‘스타킹’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사랑싸움을 벌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가짜 부부’ 찾기편으로 4쌍의 부부 중 1쌍의 가짜 부부를 맞춰야 했다.

이날 함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한다는 ‘껌딱지 커플’이 등장했다. 91년생 아내와 79년생 남편, 12살 차이의 띠동갑 양띠 커플이 만나 뜨거운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는 것.


이어 강호동의 요청에 따라 껌딱지 부부는 금슬이 좋아지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엎드린 남편 위에 아내가 엎드려 누운 후, 남편이 팔굽혀 펴기를 하는 운동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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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체험에 나섰지만 김인석은 안젤라 박을 제대로 들지 못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젤라 박이 “사랑이 부족하냐”며 김인석을 다그치자 김인석은 “왜 이렇게 살이 쪘어?”라며 농담을 건넸다.

안젤라 박이 “나 아기 낳았다”고 장난스레 받아치자 김인석은 바로 사과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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