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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하락으로 화학, 보험 업종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져

최근 지수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25일 보고서를 내고 4월 말 이후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코스피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10.2배 수준으로 10~11배 밴드 하단에 접근 중”이라며 “PER 10배가 위치한 1,920포인트에서 기술적 반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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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특히 보험, 화학 업종은 2년내 PER기준으로 밸류에이션 저점 수준”이라며 “PBR 기준으로는 보험, 운송이 2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주장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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