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남동발전 임직원 노숙인 재활시설서 봉사활동 벌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4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복지원(원장 신호열 요셉 신부)에서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4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복지원(원장 신호열 요셉 신부)에서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지난 24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복지원(원장 신호열 요셉 신부)에서 나눔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김철규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한 진주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130여 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진주복지원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원의 시설 청소와 주변 정리활동을 펼쳤다.

관련기사



한국남동발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본사뿐만 아니라 삼천포, 영흥, 분당, 여수, 영동 등 전국에 있는 각 사업장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진주=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