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평택 구도심 북쪽에 인접한 소사벌지구에서 분양하고 있는 ‘소사벌 더샵’ 조감도. SRT 지제역, 산업단지 등 평택의 개발호재와 구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평택. 그 중에서도 구도심 북쪽으로 1번 국도에 사이에 두고 접하는 소사벌지구는 구도심과 신도시 양쪽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있는 지역이다 .
특히 공공택지로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지구 개발 역시 체계적인 계획을 토대로 진행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돼 희소성도 높다. 게다가 지구 서북쪽으로는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과 삼성·LG산업단지, 미군기지 등이 예정돼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은 바로 이 지역에서 ‘소사벌 더샵’을 분양하고 있다.
◇구도심·개발호재 모두 누리는 소사벌지구 입지=소사벌 더샵은 지하 1층·최고 25층 9개 동, 총 81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이다.
단지는 영화관·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소사벌 상업지구로 평택시청을 중심으로 한 평택 구도심과 가깝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약 24만㎡ 규모의 배다리 수변공원이 있어 일부 세대에선 수변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교육 시설도 이 생활권 내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배다리 수변공원 위쪽으로 초등학교가 생기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소사벌지구 내 중·고등학교가 모두 예정되어 있다.
소사벌 더샵 단지 내에는 축구장 규모를 넘어서는 광장인 ‘더샵필드’가 들어서고, 이를 중심으로 약 2㎞ 거리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 단지와 맞닿은 죽백3로 사이에는 8차선 도로 폭의 산책로가 추가로 조성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안성IC·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1번·38번·45번 국도 등을 통해 지역 내외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평택역·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연말께 개통될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거리다.
◇중대형 단지 희소성에 다양한 특화설계=소사벌 더샵은 지구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중대형 면적을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무엇보다 전 가구에 판상형 구조 4베이 설계를 적용한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또 알파룸과 넓은 드레스룸·팬트리, 룸인룸 구조 등을 도입했다.
전용 89㎡A에는 주방용 대규모 팬트리로 선택할 수 있는 알파룸, 89㎡B는 넉넉한 다용도실과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된다. 99㎡A에는 주방 팬트리와 2개의 알파룸이 제공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99㎡B는 룸인룸 구조와 더불어 거실과 주방에 팬트리가 배치돼 맞춤형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112㎡은 안방에 넓은 드레스룸과 알파룸을 더해, 99㎡B와 함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이미 계약을 마쳤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놀이터·팜가든 등이 들어선다. 운동 시설로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 등과 함께 건식사우나를 설치했고,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작은도서관·맘스카페도 배치했다. 또 어린이집·경로당 등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키는 시설 역시 단지 내에 자리 잡는다. 주차장도 가구당 1.63대 수준으로 넉넉하다.
김문희 소사벌 더샵 분양소장은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이자 중대형 면적을 제공하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단지”라며 “입지·인프라·교통·분양가·설계·커뮤니티시설 등 실수요자들이 만족할만한 많은 요소를 갖춘 만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 분납제(1~2차)와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계약 시 부담도 낮췄다.
소사벌 더샵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1103-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