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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안경덕(왼쪽)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김대경 경영관리실장이 지난 24일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경덕(왼쪽)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김대경 경영관리실장이 지난 24일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 10월부터 임금체납 등 7가지 요건에 신입사원 급여 수준,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들의 희망 근로조건을 평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을 선정하고 있다.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월드클래스 300, 한국형 히든챔피언, 우수중소기업 등 각 부처 및 자치단체 등에서 선정한 51개 강소기업 브랜드에 포함된 벤처기업으로 지면신문을 온라인으로 스크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융합하는 뉴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험과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언론사 통합 보도사진 서비스 ‘뉴스뱅크’ 사업권을 인수한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임직원의 자녀 학자금 지원, 생일·결혼기념일 선물 제공, 업무에 필요한 책자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통해 직원들이 더 나은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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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아 박용립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즐거운 창의, 신나는 도전, 행복한 변화를 강조하면서 임직원이 성장하면 더불어 회사도 성장할 것이라는 신념하에 직원 육성을 위한 부분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다.

또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며 차세대 국가 경제를 이끌어 나아갈 핵심 기업으로 앞서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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