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광주시, 대형 건설사업장 내달 30일까지 일제점검

광주시는 건설기술전문가와 합동으로 다음달 23일까지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련 공무원과 건설기술전문가로 구성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 범시민건설기술자문단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광주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공사비 50억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장 18곳과 민간 공동주택 6곳을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우기 대비 수방대책, 안전관리 상태 △시공관리·품질관리·자재관리 상태 △교통처리시설물·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시민 불편 상태 △하도급 적정성 여부와 임금 체불 현황도 점검한다.

관련기사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광주=김선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