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NH올원카드 100만좌 돌파 기념 격려방문

김용환(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경섭(왼쪽 네번째) NH농협은행장, 신웅환( 〃 첫번째) NH카드 사장, 고주영( 〃 두번째) NH농협은행 중앙본부 노조위원장, 허원웅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장이 30일 서울 중구 농협카드 분사에서 ‘NH올원카드’ 100만좌 돌파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김용환(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경섭(왼쪽 네번째) NH농협은행장, 신웅환( 〃 첫번째) NH카드 사장, 고주영( 〃 두번째) NH농협은행 중앙본부 노조위원장, 허원웅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장이 30일 서울 중구 농협카드 분사에서 ‘NH올원카드’ 100만좌 돌파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30일 ‘NH올원카드’ 100만좌 돌파 축하와 임직원 격려를 위해 서울 중구 NH카드 분사를 방문했다.

NH올원카드는 전국 농협 금융·유통사업장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 데 모은 카드로 지난해 3월 출한 후 1년 2개월 만인 지난 19일 10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농협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100만좌 돌파다.


NH올원카드는 카드에서 제공하는 포인트와 할인 등 기본 혜택과는 별도로 농협은행을 포함한 전국 8,000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이용시 채움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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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적립된 포인트는 농협카드의 채움포인트와 통합해 전국의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농협a마켓, 11번가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화 상품 출시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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