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효성캐피탈 '사랑의 PC 기증'

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이 30일 경기도 양평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캐피탈 임직원은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사용하던 PC를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해 취약계층을 위해 수십 대를 기증했다. 또 다문화가정과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곳에 노트북 35대, 데스크톱 5대 등 총 40여대의 PC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효성그룹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이 30일 경기도 양평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캐피탈 임직원은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사용하던 PC를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해 취약계층을 위해 수십 대를 기증했다. 또 다문화가정과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곳에 노트북 35대, 데스크톱 5대 등 총 40여대의 PC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효성그룹




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이 30일 경기도 양평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캐피탈 임직원은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사용하던 PC를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해 취약계층을 위해 수십 대를 기증했다. 또 다문화가정과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곳에 노트북 35대, 데스크톱 5대 등 총 40여대의 PC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효성그룹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이 30일 경기도 양평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캐피탈 임직원은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사용하던 PC를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해 취약계층을 위해 수십 대를 기증했다. 또 다문화가정과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곳에 노트북 35대, 데스크톱 5대 등 총 40여대의 PC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효성그룹


효성그룹의 금융계열사 효성캐피탈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PC 기증 행사를 했다.


효성캐피탈은 3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열고 수십 대의 PC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기증된 PC는 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이 사용하던 것을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한 기기다. 이 밖에도 효성캐피탈은 다문화가정과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곳에 노트북 35대, 데스크톱 5대 등 총 40여대의 PC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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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효성캐피탈의 전 임직원 230여명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1인 1물건 기증’ 캠페인을 열고 지갑·전자제품·정장 같은 개인 물품 370여점을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효성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 전달됐다.

김용덕 효성캐피탈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효성캐피탈은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동행하는 파트너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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