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경대, 창농 팜셰어(Farm share) 기관 선정

국립한경대학교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16 창농 팜셰어(Farm share)’ 창업농 실전 교육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창농 팜셰어는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창농·귀농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농고, 농대 재학생과 졸업생, 경기도민 중 창농 의지가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명 이내로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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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농 팜셰어 참가희망자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한경대 관계자는 “최근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귀농·창농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젊은 층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체계적인 창업농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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